비에이피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스파이(SPY)’를 열창했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입증,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SPY’는 B.A.P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브레이크 비트 장르의 곡. 속도감 있는 비트와 경쾌한 분위기에 걸맞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안무로 ‘반전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비에이피는 지난달 내놓은 첫 정규 음반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포크와 락의 요소가 절묘하게 접목된 타이틀곡 ’1004(Angel)’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B.A.P는 사랑을 잃은 남자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극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에는 이 기세를 이어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화제를 모았다.
그 동안 묵직하고 강렬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사’의 아우라를 발산해 온 이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댄디한 스타일링과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소재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B.A.P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고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의 4개 대륙 총 20회에 이르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로 세계 10만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