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아픔 동참 케이블 예능도 결방 대체 편성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지상파 방송3사의 편성일정이 긴급 변경돼 뉴스특보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케이블 채널도 여객선 침몰 애도에 동참하며 정규 프로그램을 결방하거나 대체 편성하고 있다.

16일 오후 8시 CJ E&M에 따르면 tvN 시트콤 ‘감자별‘(17일), ‘SNL코리아’(19일), ‘코미디빅리그‘(20일)은 자른 예눙물이나 드라마로 대체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17일), ‘엠카운트다운 비긴즈‘(17일), ‘블락비의 개판 5분전’(17일)조 여타 예능 등 대체 편성할 예정이다. 영화 채널인 OCN과 채널CGV 등에서는 재난영화를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상파는 KBS 1TV과 MBC, SBS가 뉴스특보체제에 들어가 세월호 침몰 소식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KBS 2TV의 편성은 변경되지 않았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9시 현재 총 5명이 사망하고 290명이 실종, 164명이 구조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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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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