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의선물’ 종영소감 “모성애 연기 도전, 후회없었다”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보영이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고, 사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보영은 드라마 초반 신들린 6분 독백연기로 ‘명불허전 이보영’이라는 말에 걸 맞는 연기력을 보여줬고 이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됐다.

특히 범인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는 장면과 비를 맞으며 아이를 찾아 다니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으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어머니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감추지 못하게 했다.


이보영은 연기 인생 중 첫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 아이를 잃은 엄마의 모성애를 표현해야해 걱정어린 우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보영은 완전히 역할에 몰입했고, 아이를 잃은 엄마의 절박한 마음과 비통함을 잘 표현해 내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대성공을 이루어 냈다.

그는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내내 극 중 수현이와 하나가 되어 내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 하였다”며 “빡빡한 촬영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어떤 역할이던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흡수해내며 스펀지 같은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보영의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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