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음악 박람회 ‘암페어’ 5월 24일 합정동 무대륙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전자 음악 박람회인 ‘암페어(AMFAIR)’가 다음 달 24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울 합정동 무대륙에서 열린다.

‘암페어(AMFAIR)’는 전류를 측정하는 단위 ‘암페어(ampere)’와 박람회라는 의미를 가진 ‘페어(fair)’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전자 음악 라이브 공연과 마켓을 결합한 전자 음악 축제다.

행사를 주최하는 영기획 측은 “지난해 11월에 처음 열린 ‘암페어’는 1세대 전자음악가들을 비롯해 프로듀서 지망생, 전자 음악에 관심을 가진 관객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며 “지난 행사가 한국 전자 음악 신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모아보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번 행사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이라는 부제로 특정한 레이블이나 크루에 속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기획 측은 “지난해는 한국에 전자 음악 신이 생긴 이후 가장 많은 음반이 발표됐으나 그를 제대로 다루어줄 매체와 소비할 이들이 부족한 해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을 열어갈 새로운 구성원을 발견하고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하고 싶은 아티스트 혹은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암페어 공식 홈페이지(amfair.tumbl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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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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