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주가 일제히 상승

나스닥 상장 4개 한인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기준금리 0.75%포인트 인하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윌셔가 9% 가까이 오른 반면 중앙은 1.25% 오르는데 그쳤다. 이외에도 워싱턴뮤추얼(심볼: WM)이 14.72%, 이스트웨스트(EWBC)가 3.72% 등 금융주 전반에 걸친 상승세가 금리 인하 덕을 톡톡히 봤다.

18일 나스닥 시장에서 윌셔은행(심볼: WIBC)은 무려 8.89%(0.65센트) 오른 7.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거래량은 지난 3개월 평균치인 13만8700주의 반에도 못미치는 6만6358주에 그쳤다. 윌셔의 주가는 지난주에 7달러대로 복귀한 뒤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2일 연속 상승마감하게 됐다.

반면 중앙(CLFC)은 한인은행들 가운데는 가장 적은 1.25%(0.11센트) 오르며 8.88달러를 기록했다. 이 은행 역시 거래량이 7만7000주 정도로 많지 않았다.

한미은행(심볼: HAFC)은 전일 마감가 대비 3.75%(0.27달러) 오른 7.47달러에, 나라는 6.47%(0.72센트) 오른 11.85달러에 각각 장을 마쳤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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