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 줄었다.

수퍼 사이클에 접어든 상업용 부동산의 호황에 따라 모기지 연체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모기지은행연합회(MBA)는 최근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의 모기지 연체율이 경기 호황에 힘입어 전체적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큰 인기를모으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프레디 맥 대출의 1분기 연체율은 0.03%포인트 떨어진 0.16%를 기록했다.

MBA의 제이미 우드웰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여전히 금리가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 따라 수익이 개선되다 보니 모기지 연체율도 따라 줄고 있다”며 “재융자를 통해 페이먼트 부담을 크게 덜어낸 대출이 많은 것도 주요 원인이다”고 말했다.

최근 상업용 모기지 대출은 대체적으로 지난 1991년 2분기 당시 6.58%에 비해 4.15%포인트나 낮게 이뤄지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 대출 채권 담보부 증권(CBMS) 등도 2011년 2분기 당시(9.02%)보다 0.47%포인트 낮게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 건물가격 상승 등으로 가치가 높아지고 공실률까지 낮아지면서 수익이 증가하다보니 전체적 대출 연체는 자연스럽계 감소하고 있다.

CBMS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쇼핑센터, 호텔, 오피스빌딩, 공장, 아파트, 병원 등과 같은 수익부동산에 대한 대출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증권을 의미한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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