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업 기업에게는 렌트가 단돈 1달러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렌트는 단 1달러”

스타트- 업 기업의 미래를 높이산 것일까? 라스베가스의 광고 에이전시 글렌 그룹은 7일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 찰스턴 블러버드와 그랜드 센츄리 파크웨이 교차로 선상에 위치한 자사 사무실(홀섬 로프트)의 일부를 단돈 1달러(월 렌트비, 1년 계약 기준)에 리스하겠다고 밝혔다. 단 렌트비 1달러라는 파격적 조건은 스타트-업 기업에게만 제공되는 특혜다.

리스를 원하는 기업(지역 불문, 라스베가스 이외 지역도 신청 가능)은 우선 글렌 그룹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1DollarOfficeSpace and @TheGlennGroup 를 통해 15초의 홍보 동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이 동영상에는 자신들의 기업 특성과, 왜 자신들이 월 1달러 렌트의 수혜를 받기에 충분한 기업인지를 설명해야 한다. 또 기업 경영자 및 주요 임원의 개별 인터뷰와, 추천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동영상이 제출되면 글렌 그룹은 여러명의 IT 및 테크놀러지 사업 전문가들을 초빙해 계약 희망 기업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최종 당첨자를 뽑게 된다.

글렌 그룹 측은 “오피스에서 남아 있는 일부 공간을 상업용 용도나 직원 여가 용도로 활용하기 보다는 미래가 밝은 스타트-업 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전도유망한 기업이 렌트비가 없어 사업체 차질을 빗어서는 안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렌 그룹은 이번 1달러 렌트 이벤트 이전에도 자사 사무실(총 1만2890스퀘어 피트) 중 848스퀘어 피트를 비디오 프로덕션 기업인 에이브 프로덕션과 그렉 앤서슨 포토 스튜디오에 저가에 렌트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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