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KTLA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의 저택에서 제이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이클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40)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문 앞에 서 있던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을 쐈다고 자백하고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밝혔다. 범행 시간은 19일(현지시간) 오후 8시40분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총성이 울리기 전 제이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민의 진술에 따라, 마이클 제이스의 범행 동기를 부부 싸움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마이클 제이스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아들 2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살 라바레라 형사는 “둘 다 10살이 채 안된 어린이”라며 “총성을 들었을 것” 이라고 두 아들의 심리 상태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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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클 제이스, 아내 총살이라니 무섭다” “마이클 제이스, 자기가 진짜 경찰인 줄 알았나?”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날인데 이런 소식이…” “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남은 아이들은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제이스는 미국 인기 경찰드라마 ‘실드’ 시리즈에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LAPD 소속 경찰관 줄리안 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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