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올레국제스마트폰 영화제가 오는 9월 15일 개막한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2011년 봄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첫해 500여 편의 출품작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이듬해인 2회부터는 집행위에서 스마트폰 영화의 제안으로 선보이는 개막작, 스타들의 영화감독 도전기인 멘토스쿨, 스마트폰 영화제작 컨퍼런스,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시작해 규모를 갖춘 국내 대표 단편영화제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3회부터는 해외 경쟁부문을 둬 국제영화제로 도약 중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부터 편집, 출품까지 해결하는 동영상 편집 어플인 ‘키네마스터(KineMaster)’로 제작한 영화에 수여하는 ‘키네마스터상’과 동영상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바인(vine)’으로 출품하는 ‘6초상’을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특별상’, 가장 웃기는 영화에 주는 ‘비퍼니상’ 등의 특별상이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스마트폰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영화제에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폰 영화를 찾아내는데 염두를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스마트폰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르나 소재에 구분없이 상상과 도전으로 가득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라면 참여 가능하다.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발표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