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포위’ 이승기가 친부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7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는 어머니의 친구를 통해 신지일(이기영 분)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대구는 어머니의 친구에게 과거 어머니가 봉사 활동하던 시절 사진을 건네 받았다. 사진 속에는 대구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신지일(이기영 분)이 있었다.
대구가 “이 남자 누구냐. 엄마랑 어떤 사이냐”고 묻자 어머니의 친구는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 그런데 얼마 안 돼 지일 오빠가 부잣집 아가씨랑 결혼했다. 그래서 화영(김희정 분)이가 서울을 떠났나보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충격에 빠진 대구는 죽은 어머니를 찾아가 “엄마 나한테 거짓말 했느냐. 아니다. 상관없다. 미안하다 엄마. 지켜주지 못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지일은 대구가 어머니에 대해 묻자 김화영(김희정 분)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뿐이라고 답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너포위’ 이승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포위 이승기, 완전 재밌어지네” “너포위 이승기, 이기영 무섭다” “너포위 이승기, 오늘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