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씨, 다음 주부터 안 나와도 됩니다’라는 말을 듣는 상상을 해요.”

임원희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MC는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임원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MC 도전에 나섰다. 얼굴이 붉어질 정도의 긴장감과 더불어 ‘언젠가는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공존한다.

임원희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MC는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파일럿 당시에는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긴장했다. 정규 편성 후 첫 녹화 때 ‘오늘 못하면 잘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무대에 올랐다”면서 “‘다음 주부터는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 상상도 한다”고 부담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임원희는 “20회로 예정된 시즌이 끝난 뒤에는 ‘무대 위에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회 한수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다른 MC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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