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자산 7억5천만달러될 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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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본격 영업에 돌입한 오픈뱅크 올림픽점 오픈행사에서 민 김 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엘렌 박 지점장(가운데)이 테입을 자른 후 하객들을 향해 웃어보이고 있다.

오픈뱅크(행장 민김)는 7일 6번째 지점인 올림픽 지점(지점장 엘렌 박)의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달 14일 소프트오픈을 하고 고객맞이를 시작한 올림픽지점은 이날 공식 오픈행사를 가짐으로써 오픈뱅크의 올림픽 블러바드 진출을 알렸다.

오픈뱅크의 올림픽지점(3030 W. Olympic Blvd, Suite 110, Los Angeles, CA 90006)은 올림픽길과 아드모어길에 위치한 VIP 플라자 안에 자리잡고 있다. 엘렌 박 지점장을 포함해 입금과 대출, 모기지 등 분야별전문 인력 5명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데 오픈 3주만에 벌써 예금고가 1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은 “오픈뱅크는 최근 지점망 확대에 주력해 왔다. 오픈뱅크가 한인타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길에 지점을 가지게 된 것은 앞으로 고객 확충과 은행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특히 지난달부터 올림픽가에 빌보드 광고도 시작한 만큼 올림픽길에서도 오픈뱅크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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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이 7일 오전 LA 다운타운 오픈뱅크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향후 은행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오픈뱅크는 올림픽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앞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픈뱅크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 이사 8명의 임기를 내년 주주총회까지 연장하는 것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민 김 행장은 오는 2020년까지 현재 4억3000만 달러인 자산을 13억 5000만 달러까지 늘리겠다며 은행 자산이 7억 5000만 달러에 이르면 추가 증자와 기업공개(IPO)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뱅크는 내년에 최소한 두 곳의 새로운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7번째 지점은 LA한인타운 웨스턴가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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