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하이라이트> ‘세상을 바꾼 디자인’…산업 기술의 혁신 ‘콩코드’

▶비욘드동아 ‘세상을 바꾼 디자인’ 15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세상을 바꾼 디자인’이 15일 오후 2시ㆍ오후 9시에 ‘워크맨’ 편을 방송한다.

일본의 가전업체 소니는 지난 1979년 최초의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워크맨’을 선보였다. 일본과 미국 시장을 강타한 ‘워크맨’은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카세트 플레이어의 고음질과 녹음기의 휴대성을 접목해 탄생한 ‘워크맨’은 창조적 융합의 대표적 사례였다. ‘워크맨’의 전 세계적인 인기는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를 의미하는 고유 명사화시켰고 이는 영어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10년 후 1989년 모리타 아키오 사장은 ‘워크맨’ 판매량이 5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아를 포함한 일본 인구의 절반이 ‘워크맨’을 소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선언이었다. 이후 ‘워크맨’은 아날로그 카세트 플레이어를 넘어 디지털 MP3 플레이어로 진화를 거듭한다.

이번 ‘세상을 바꾼 디자인’은 어떤 배경 아래에서 ‘워크맨’가 탄생했는가를 비롯해 그 특징 및 의미를 탐구해본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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