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 송창의와 동창 “졸업사진 사진 보니…미모 감탄”

[헤럴드경제]배우 이지아가 배우 송창의와 동갑임을 밝힌 가운데 이지아의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지아가 출연해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과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 정우성과의 열애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지아는 “이지아는 예명이고 나이는 배우 송창의씨와 같다고 전에 기사가 났다”며 “김지아로 개명했다. 개명 전 이름은 김상은이다”라고 밝혔다. 송창의는 1979년 생으로 36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힐링캠프’]

이어 그는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을 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 달 가까이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었다”며 “그런데 나의 과거사진이나 나를 안다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라고 데뷔 당시 ‘외계인설’ ‘CG설’이 돌았던 것에 대해 회상했다.

이지아는 “나는 대중이 황당해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중대초등학교와 가원중학교에 본명 김상은으로 다녔다. 이후 1993년 중학교 2학년 중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지아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김상은을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이란 친구는 전교생이 모두 알 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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