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지난 지난 9월 6일 제주도에서 크랭크업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 3개월간 촬영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제주도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그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더’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김혜자는 소녀의 타깃이 되는 개 월리의 주인인 노부인으로 등장해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역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강혜정은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아 특유의 개성은 물론 성숙함까지 선보인다. ‘소원’으로 전국민을 울린 배우 이레는 더욱 풍부한 감정연기를 펼친다.
최민수 역시 이 영화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배우 이천희를 비롯해 이홍기, 이기영, 김재화, 김원효, 샘 해밍턴 등 막강 배우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이레와 함께 ‘개를 완벽하게 훔치려는’ 이지원, 홍은택 등 어린이 배우 3인방의 무공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최민수는 “순수와 빛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함께 창조한, 영화 시나리오보다 더 영화 같은 따뜻함이 녹아있었던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