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음악사이트 멜론이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음악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온 연도별 1위곡을 발표했다.

2011년은 유독 음악의 전문성과 상관없이 예능 및 오디션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이 소개되거나 소재로 많이 다뤄졌다. 2012년은 다양한 개성과 음악성으로 무장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춘추전국시대였으며, 전국적인 싸이 열풍을 몰고왔다. 2013년은 거장들의 컴백과 아이돌 위기론을 잠재운 신예들의 활약이 컸으며, 특히 프라이머리, 리쌍 등 힙합이 대세로 떠오르며 장르 쏠림 현상을 완화하며 시장을 풍성하게 했다. 2014년 가요계는 조화, 협업, 다양성이 주요 키워드로 손꼽히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고루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도별 멜론차트는 지난 10년 간 가요계의 큰 변화와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르면, 2004년 11월 멜론 론칭 이후 한해를 집계한 2005년은 윤도현과 SG워너비 등 록계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가수들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은 가수 백지영이 명실상부한 발라드 퀸으로 자리잡는 한편 SG워너비의 폭발력이 2006년에도 계속 이어졌다. 2007년은 걸그룹 라이벌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등장, 걸그룹 전성시대의 포문을 열었으며 가수 이기찬이 차트를 접수하며 발라드계 최고의 실력자로 떠올랐다.
2008년은 아이돌 그룹 빅뱅이 그해에 발표한 10곡을 연간 차트에 올리며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했으며, ‘So Hot’과 ‘Nobody’ 연속 히트로 원더걸스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가요계는 걸그룹의 독무대였다. 소녀시대가 ‘Gee’로 대한민국 삼촌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010년은 신예 걸그룹 miss A가 연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으며 여고생 아이유가 2위로 올라 국민여동생이란 애칭을 얻었다.

2011년은 유독 음악의 전문성과 상관없이 예능 및 오디션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이 소개되거나 소재로 많이 다뤄졌다. 2012년은 다양한 개성과 음악성으로 무장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춘추전국시대였으며, 전국적인 싸이 열풍을 몰고왔다. 2013년은 거장들의 컴백과 아이돌 위기론을 잠재운 신예들의 활약이 컸으며, 특히 프라이머리, 리쌍 등 힙합이 대세로 떠오르며 장르 쏠림 현상을 완화하며 시장을 풍성하게 했다. 2014년 가요계는 조화, 협업, 다양성이 주요 키워드로 손꼽히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고루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 날 행사는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멜론,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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