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제11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 측은 “이번 행사에는 엑소K, 블락비, 걸스데이, 틴탑, 플라이투더스카이, 헨리 등 K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비롯해 조미, 드림걸스, 아프간, 카일라 등 아시아 각국 대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대표로 참가하는 조미는 슈퍼주니어M 멤버로 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드림걸스는 대만 여자 아이돌그룹으로 이육분, 곽설부와 한국인 출신 송미진 3인조로 구성돼 있다. 필리핀 대표로 참여하는 카일라는 필리핀 최고의 시상식인 ‘AWIT AWARDS’에서 2002년 데뷔 때부터 2012년까지 베스트 여성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 가수로는 아프간이 이름을 올렸다.

음콘협 측은 “해외 아티스트의 참가 소식 때문에 해외 아티스트 팬들의 공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두 차례에 걸쳐 인터넷을 통한 티켓 예매가 이뤄졌으며, 나머지 좌석은 11월 2일 현장발매를 통해 구할 수 있고, 특히 그라운드석의 경우 온라인상 불법 고가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당일 현장 발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14개국에 방송 및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되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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