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기하·로이킴에 19금 발언 “침대·키스 실력 궁금해”

[헤럴드경제]기자 겸 작가 곽정은(35)이 가수 장기하(32)와 로이킴(21)에게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취향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이 출연해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것과 서로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함께 출연한 장기하에 대해 “먼저 다가 갈 수 있는 쉬운 남자 일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곽정은은 “사실 처음에 장기하가 노래 할 때는 다가가기 어려운 남자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같이 라디오를 하고 보니 먼저 다가 갈 수 있는 남자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곽정은은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곽정은은 로이킴에 대해 “로이킴씨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키스 실력이 궁금한 남자”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로이킴은 “혀를 풀고 있다”고 응수해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곽정은은 “성적인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에서는 다른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편 ‘매직아이’ 방송 직후 장기하에 대한 곽정은의 강도 높은 19금 발언이 성희롱 논란으로 확대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곽정은의 발언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이건 성희롱이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방송 보다 욕할 뻔”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남녀가 바뀌었으면 난리날 발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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