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왕의 얼굴’ 남장 여자 역을 맡은 조윤희의 목욕신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11/20141119000868_0.jpg)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왕의 얼굴’은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9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측은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운명을 쥐고 태어난 김가희(조윤희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상념에 젖은 듯한 표정으로 목간통에 몸을 담그고 있다. 특히 남장 속에 감춰둔 뽀얀 살결과 가녀린 어깨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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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왕의 얼굴’은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조윤희, 방송 기대된다”, “왕의 얼굴 조윤희, 몸매 좋다”, “왕의 얼굴 조윤희,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