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9년 만에 미 오클라호마 시티서 개최

지난 2017년 6월 미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클 키에사가 스트레이트로 케빈 리를 공격하고 있다. [UFC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 대회단체 UFC는 7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9년 만에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UFC는 이날 페이컴 센터 및 비짓 오클라호마 시티(OKC)와 파트너십을 맺고 ‘UFC 파이트 나이트 오클라호마 시티’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피터 드로픽 UFC 이벤트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클라호마 시티와 같은 놀라운 도시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페이컴 센터와 비짓 OKC에 감사드리며, 오는 7월에 훌륭한 대회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셈라우 페이컴 센터 총지배인은 “거의 10년 만에 오클라호마에서 열리는 첫 UFC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는 분명 이 지역 여름의 주요 행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오클라호마 시티’는 2017년 6월 25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키에사 vs 리’ 이후 이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UFC 이벤트다. 2009년 9월 16일 ‘UFC 파이트 나이트: 디아즈 vs 길라드’를 개최한 바 있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UFC 역사상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벤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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