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3‘ 개봉…‘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호빗3 : 다섯군대의 전투(이하 호빗3)’가 17일 개봉했다.

‘호빗’ 시리즈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개봉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처럼 J.R.R 톨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반지의 제왕’ 프로도의 백부인 빌보 배긴스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전편까지의 내용이 난폭한 용에게 뺐긴 ‘외로운 산’과 난쟁이족의 보물을 되찾는 사투였다면, 이번 이야기에선 ‘외로운 산’을 차지한 탐험대 일행과 산을 뺐으려는 여러 종족들 간의 전투가 담겼다.

[사진=‘호빗3’ 공식 홈페이지]

‘호빗’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통해 피터 잭슨의 ‘중간계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호빗3‘에는 마틴 프리먼, 이안 멕켈런 등 기존 ‘호빗’ 시리즈 출연진이 등장하고, 반지의 제왕 출연진도 일부 등장해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시리즈를 잇는 역할도 담당한다.

‘호빗3’는 지난 주 해외 37개국에서 개봉해, 1억 불 이상의 큰 수익을 올렸고,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율 46.8%를 기록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돌풍이 되고 있다.

현재 관객동원 1위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천만 관객이 목전인 ‘인터스텔라’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 신들의 전쟁’ 가 이미 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빗3‘의 등장이 박스 오피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s00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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