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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기식을 가진 OC북부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북부상의)가 글로리아 김 초대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새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OC북부상의는 16일 오후 6시 라하브라에 위치한 OC북부한인회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부에나 팍, 풀러튼, 라하브라, 브레아 등 오렌지카운티 북부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장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글로리아 김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북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한인상권을 중심으로 명품 한인타운을 건설하려 하는 것이 OC북부한인상공회의소 출범의 취지와 목표”라며 “OC한인타운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유산이 될 것이며 한인상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신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풀러튼과 부에나 팍 한인업주들과 OC북부한인회 임원, 라하브라와 부에나 팍 시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부 오렌지카운티가 한인상권이 가장 발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나 주류사회에 권익을 대표할만한 조직이 없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OC북부상의의 역할에 주목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리아 김 회장은 OC북부상의의 당면과제로 ‘한인상권의 권익신장’과 이를 위한 ‘주류사회와 각 시의회와의 관계 강화’를 꼽았다.
한편 글로리아 김 초대회장은 현재 라미라다에 본사를 둔 패션업체 ‘조이피스’와 무역, 개발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하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