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지난 18일 불면증과 이명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악화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원했던 방송인 김구라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을 보이며 20일 퇴원했다.

김구라는 방송에서도 밝혔던, 아내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에 생긴 정신적 부담때문에, 또 자칫 힘들어진 가정을 지키기 위해 7개월전 아내와 함께 상담치료를 받았다. 그 곳에서 김구라의 공황장애가 발견됐다.
병원측에서도 김구라에게 조용하고 편한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김구라는 이번 일로 개인사가 공개돼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로 김구라씨의 개인사가 공개되어, 많은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김구라 가족에 대한 추측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보도자료를 보냈다.

김구라는 방송에서도 밝혔던, 아내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에 생긴 정신적 부담때문에, 또 자칫 힘들어진 가정을 지키기 위해 7개월전 아내와 함께 상담치료를 받았다. 그 곳에서 김구라의 공황장애가 발견됐다.
누구보다 일 욕심이 많았던 김구라는 일심히 일해 모은 출연료로 채무를 갚아나갔다. 채무의 상당 부분이 변제됐다. 하지만 결국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김구라는 방송 일을 왕성하게 했지만, 항상 즐거운 표정이었고 매사 최선을 다했다. 일이 즐거운 놀이처럼 보이다가 어느 순간 일이 돈을 메꾸기 위한 진짜 일이 되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김구라가 짊어진 부채는 김구라의 잘못은 아니지만 되돌릴 수도 없다. 따라서 이제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마음을 추스려야 한다. 언론이나 대중이 도와줄 수 있는 건 김구라가 안정을 취할수 있게 가만히 지켜보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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