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박정현이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완전히 재해석해 찬사를 받았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김동률은 이내 박정현으로 대체됐다. 박정현 버전의 ‘기억의 습작’이 새롭게 탄생한 것. 김동률 특유의 보이스 대신 박정현의 애절한 알앤비 보이스가 새로움을 안겨줬다.
박정현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김동률의 곡 ‘기억의 습작’을 열창했다.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은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로, 사실 김동률의 노래라는 이미지가 무척 강하게 각인된 노래다. 이를 의식하듯 박정현도 사전 “여자의 입장에서 이 노래를 다시 해석하는 것”라며 선곡 의도를 밝혔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김동률은 이내 박정현으로 대체됐다. 박정현 버전의 ‘기억의 습작’이 새롭게 탄생한 것. 김동률 특유의 보이스 대신 박정현의 애절한 알앤비 보이스가 새로움을 안겨줬다.
관객들은 박정현이 노래 하고 숨 쉬는 리듬에 따라 마음을 움직였다. 눈을 감고, 그리고 손을 모으고 마치 기도하듯 박정현의 노래를 감상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3’에서는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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