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안방에서 즐기는 ‘공연의 신’ 이승환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가 오는 21일에서 22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10분에 설 특집 ‘이승환 콘서트 – 진짜(이하 ‘진짜’)’를 방송한다.

이승환은 ‘진짜’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12월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24일 경기도 고양, 27일과 28일 서울 잠실,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 투어를 벌였다. 이번에 방송되는 공연은 이승환이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투어 녹화 실황이다. 이승환이 공연 실황을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은 데뷔 후 최초의 일이다. 


당시 이승환은 전국 투어를 위해 레이저 장비 6대, 발광다이오드(LED) 볼 100여 개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물량을 대량으로 투입해 눈길을 끌었더. 이밖에도 그는 공기풍선로봇(ABRㆍAero Balloon Robot) 2개와 높이 6m에 달하는 거대 봉제인형을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연출하는 박승민 PD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승환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짜’는 무대, 조명, 음향, 노래, 그리고 객석과 함께 하는 호흡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공연”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승환은 다음 달 21~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오는 4월 인천에서 전국 투러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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