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블랙스완’은 ‘백조의 호수’ 주제인 2막의 ‘정경’을 편곡, ‘흑조’의 음울하면서도 정열적인 느낌을 표현한 연주곡이다.
신지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윤건의 더 콘서트’에 출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그는 이날 ‘백조의 호수’를 편곡한 피아노 독주곡 ‘블랙스완’을 연주, 서정적인 분위기부터 힘 있는 마무리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블랙스완’은 ‘백조의 호수’ 주제인 2막의 ‘정경’을 편곡, ‘흑조’의 음울하면서도 정열적인 느낌을 표현한 연주곡이다.
무대를 마친 신지호는 “정열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을 좋아해서 느낌에 맞게 편곡해봤다”며 “누구에게나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랑에서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신지호는 또 ‘When I fall in love’와 ‘LOVE’의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달콤함을 전달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