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결혼설의 전말 “날 닮은 여성과 카페서 목격”
[헤럴드경제]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김건모가 성유리와의 결혼설을 해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김건모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성유리는 김건모 등장에 “남편”이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MC 김제동은 “두 사람은 어떤 사이냐? 친한 것 같기도 하고 불편해 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결혼설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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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건모] |
지난 2010년 한 증권가 소식통에 따르면, 김건모와 성유리가 결혼할 것이라는 얘기가 퍼졌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당시 촬영차 아프리카에 갔는데 그 때 열애설이 터졌다”며 “보통 결혼설이 터지면 매니져한테 전화를 하는데 아프리카에 있어서 연락이 두절됐다. 그래서 기자들이 소문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건모가 “결혼설이 터지자 어머니께서 참 잘됐다고 하셨다”고 덧붙이자 MC 김제동은 “김건모 측에서 사태를 일부러 빨리 진화시키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이경규는 “보통 근원지가 있지 않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나와 굉장히 닮은 여자와 카페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목격했었다”며 “그 때 나랑 닮은 분과 썸이 있구나 하고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성유리가 “김건모 주변에는 항상 미녀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나와 닮은 미녀가 있었느냐?”고 묻자 김건모는 이에 답하지 못하고 웃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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