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장미희가 가짜 아들 이해우와 함께 이장우의 가게에 들렀다.

재동은 필순(반효정 분)에게 “육감이라는 게 있지 않냐. 조금이라도 피가 섞였으면 느낌이 올텐데 아니다”라며 “혹시 머리카락 검사는 했냐. 유전자 검사는 했냐. 누나 아들이 확실 하냐”고 의심스럽게 물었다.
3월 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정지인)에서는 승현(이해우 분)이 가짜 아들임을 모르는 연화(장미희 분)가 승현과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동(최필립 분)은 식사를 하러 온 승현을 “뭔가 이상하지 않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재동은 필순(반효정 분)에게 “육감이라는 게 있지 않냐. 조금이라도 피가 섞였으면 느낌이 올텐데 아니다”라며 “혹시 머리카락 검사는 했냐. 유전자 검사는 했냐. 누나 아들이 확실 하냐”고 의심스럽게 물었다.
이 말을 들은 필순은 놀람을 가라앉히며 “확실하니까 매형이나 누나 앞에서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부인했다.
이어 가짜 아들 승현과 차돌의 신발 가게에 들른 연화는 “차돌군. 오랜만이다”라며 “내 아들이다. 내 아들에게 맞는 운동화 좀 골라 달라”고 승현을 소개했다.
가짜 아들 승현은 “친구 선물해도 되냐”며 뻔뻔하게 운동화 여러 개를 골라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하지만 차돌의 가게를 나서자마자 차돌과 함께 일하는 형기(김민형 분)를 마주치게 되고 가짜 아들 승현과 중학교 동창임이 밝혀져 앞으로 어떻게 진실이 드러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렸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