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요리연구가 백종원 측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측은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친일파 후손’ 관련 글이 올라와 구설이 일자 직접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해명 글을 올렸다.
더본코리아 측은 10일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되어 댓글을 달게 됐다”며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댓글과 (백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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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
이어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외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얘기와 할아버지 관련 얘기는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 중인 새마을식당이 ‘정치색이 짙다’는 의혹에도 선을 그었다.
더본코리아 측은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을 사실이나 단순히 19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을 뿐 정치색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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