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지브리 신작 ‘추억의 마니’가 감성적인 주제가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를 부른 프리실라 안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프리실라 안은 ‘추억의 마니’ 원작소설 ‘When Marnie Was There’을 읽고, 안나의 심리와 자신이 9년 전 쓴 곡 ‘Fine On The Outside’ 사이의 유사성을 발견했다. 이에 프리실라 안은 해당 곡을 추천했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또한 흔쾌히 ‘추억의 마니’ 주제가로 결정했다.
11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팬이라고 밝힌 프리실라 안은, ‘추억의 마니’ 주제가 제안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추억의 마니’에 삽입된 프리실라 안의 ‘Fine On The Outside’는 스튜디오 지브리 역사상 최초의 외국어 주제가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실라 안은 ‘추억의 마니’ 원작소설 ‘When Marnie Was There’을 읽고, 안나의 심리와 자신이 9년 전 쓴 곡 ‘Fine On The Outside’ 사이의 유사성을 발견했다. 이에 프리실라 안은 해당 곡을 추천했고,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또한 흔쾌히 ‘추억의 마니’ 주제가로 결정했다.
아울러 프리실라 안은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영상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강조하며 “어린 아이부터 성인 남성까지 영화 엔딩에는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전 세계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기기도 했다.
‘추억의 마니’는 12살 소녀 ‘안나’는 요양 차 방문한 시골 마을의 낡은 저택에서 금발의 소녀 ‘마니’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카네기상 후보에 빛나는 영국 아동문학 고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마루 밑 아리에티’로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감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19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