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인 서동주 씨가 부모의 폭행 공방에 대해 “엄마 말이 사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등의 충격적인 폭로를 해 파문을 일으켰다.
서동주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는 발언도 했다. 서동주는 부모의 법정공방에 증인으로 설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등의 충격적인 폭로를 해 파문을 일으켰다.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해 두 사람의 부부 관계는 파탄 상태다. 이와 별도로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