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이 화질과 음향을 업그레이드해 재개봉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마스터링 버전은 더욱 선명한 영상과 함께 풍성해진 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같은 학교 친구와 벌이는 피아노 배틀, 샤오위를 만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연주하는 ‘Secret’ 등은 한 차원 달라진 사운드를 제공하며 더 큰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일 엔케이컨텐츠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을 내세운 기존 포스터와 달리, 영화의 중요 소품인 피아노를 전면에 배치해 관객의 호기심을 더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1월, 예술영화 전용관 30여 곳에서 개봉해 전국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당시 대만 최고의 아이돌 스타였던 주걸륜이 각본, 연출, 연기, 음악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내 개봉 전체 영화 중 관객 평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9.28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마스터링 버전은 더욱 선명한 영상과 함께 풍성해진 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같은 학교 친구와 벌이는 피아노 배틀, 샤오위를 만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연주하는 ‘Secret’ 등은 한 차원 달라진 사운드를 제공하며 더 큰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학교로 전학 온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 분)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샤오위(계륜미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는다. 샤오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상륜과 가까워질수록 ‘비밀’이 많아지는 샤오위의 풋풋한 사랑은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주걸륜의 피아노 연주는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어우러지며 영화 이상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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