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수목극 2위 안착…’김희선 열연 빛났다’

배우 김희선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앵그리 맘’이 수목극 2위를 지켰다.

3월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은 전국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9.9%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와 안동칠(김희원 분)의 과거 악연이 드러났다. 강자의 고등학생 시절 안동칠이 자신의 동생과 조강자의 교제를 반대하려 강자를 칼로 위협하다 말리던 동생을 칼로 찌른 것.

김희선은 매회 한 아이의 엄마와 고등학생을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어색함 없는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B1A4)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한편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4%를,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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