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 제임스(José James)가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탄생 100주년 헌정 앨범 ‘예스터데이 아이 해드 더 블루스(Yesterday I Had The Blues)’를 지난 2일 국내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레이블 블루노트의 대표 돈 워스(Don Was)가 프로듀서로,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Jason Moran), 웨인 쇼터(Wayne Shorter) 밴드의 베이시스트 존 페티투치(John Patitucci), 찰스 로이드 (Charles Lloyd) 밴드 소속의 드러머 에릭 할랜드(Eric Harland)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소트 어바웃 유(I Thought About You)’를 비롯해 유년시절 빌리 홀리데이가 자신에게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장 사랑했다는 곡 ‘갓 블레스 더 차일드(God Bless the Child)’, 실연의 아픔을 담담한 톤으로 노래한 ‘굿 모닝 헤드에이크(Good Morning Heartache)’ 등 9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레이블 블루노트의 대표 돈 워스(Don Was)가 프로듀서로,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Jason Moran), 웨인 쇼터(Wayne Shorter) 밴드의 베이시스트 존 페티투치(John Patitucci), 찰스 로이드 (Charles Lloyd) 밴드 소속의 드러머 에릭 할랜드(Eric Harland)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제임스는 “34년전 내가 3살이 되던 해에 거실 선반 위에 놓인 어머니가 수집한 LP들을 훑어 보던 순간이 내가 빌리 홀리데이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이라며 “머리에 하얀 치자꽃을 꽂은 빌리 홀리데이의 사진을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놀라움에 멈추었고 그 순간 빌리 홀리데이가 나를 향해 노래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사연을 소개하며 원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임스는 오는 5월 23~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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