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돌이 이규한, “김영철 때문에 ‘진짜 사나이’ 포기할 뻔”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최근 MBC ‘진짜 사나이’에서 꾀돌이 병사로 활약 중인 이규한이 진짜 사나이에서 맹활약중인 김영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Power 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107.7MHz. 연출 변정원)에 출연한 이규한에게 입대 동기 김영철의 첫 인상을 묻자 “처음 무한도전에 같이 출연했을 때, 별로였다. 말이 너무 많았다.”고 당시, 첫 인상에 대해 질색하며 말했다.

이규한은 “진짜 사나이 신검에서 다시 만났을 때, 프로그램 출연을 다시 고려할 뻔 했다.”며 김영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지만, 평소 자신은 김영철 못지않게 말이 많다고 고백, 김영철과는 같은 수다쟁이로서 굉장히 좋은 케미를 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규한은 ‘꾀돌이 병사’라는 별명에 대해 연출이 아니라 자신의 실제 스타일이라며 “예전 군대 갔을 때도 요령을 많이 피웠는데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꾀돌이 병사 캐릭터는 100% 리얼임을 밝혔다.

언젠가 예능에 나갈 때를 대비해 에피소드를 많이 쌓아놨다는 그는 최근 잦은 예능 출연으로 에피소드가 다 떨어져간다며, 다시 연기로 돌아가야겠다는 등 너스레를 떨며 끝까지 예능 블루칩 다운 입담을 펼쳐보였다.

김영철과 케미를 선보이며 여전한 입담과 숨은 영어실력까지 선보인 이규한의 활약은 6일부터 10일 까지 일주일 동안 아침 6시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방송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다.

/wp@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