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사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2’의 흥행 신드롬은 지난 해 화제작 ‘명량’과도 비견될 만한 수준이다. 전 세계 약 15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역대 흥행 3위 작품 ‘어벤져스’와 국내에서만 900만 명이 넘게 본 ‘아이언맨3’ 등에 이어 이번에도 마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깔린 결과다. 여기에 전편보다 커진 스케일과 한층 풍성해진 히어로 캐릭터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촬영과 한국 배우의 출연 사실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따라서 26일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가 예상되는 분위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각본/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이 이날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기록으로, 역대 1000만 영화 ‘국제시장’, ‘도둑들’, ‘괴물’, ‘아바타’,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의 200만 돌파 시점을 가뿐히 앞섰다. 아울러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등 흥행 외화를 제치고 역대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어벤져스2’의 흥행 신드롬은 지난 해 화제작 ‘명량’과도 비견될 만한 수준이다. 전 세계 약 15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역대 흥행 3위 작품 ‘어벤져스’와 국내에서만 900만 명이 넘게 본 ‘아이언맨3’ 등에 이어 이번에도 마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깔린 결과다. 여기에 전편보다 커진 스케일과 한층 풍성해진 히어로 캐릭터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촬영과 한국 배우의 출연 사실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따라서 26일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가 예상되는 분위기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영화다.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인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가 투입돼, 더욱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지난 해 국내에서 촬영한 마포대교, 세빛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강남대로 등 익숙한 풍경도 10여 분 가량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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