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다스베이더 뜬다!…국내 최초 ‘스타워즈 데이’, 퍼레이드·쇼케이스 등 풍성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스타워즈 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5월 4일 명동 일대에서열리는 ‘스타워즈 데이’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진행될 행사는 △스타워즈 캐릭터 및 마칭밴드 퍼레이드 △유니클로 스타워즈 쇼케이스 △제다이 발대식 등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CGV 명동역점에선 스타워즈 팬 가운데 50명을 초청해 제다이로 임명하는 ‘제다이 발대식’을 연다. 10시30분부터 11시까진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1층에서 다스베이더·스톰트루퍼 등 스타워즈 캐릭터, 마칭밴드 연주자, 어린이 모델 등이 자리해 포토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12시부터 명동 거리에서 스타워즈 배경음악을 연주하는 마칭밴드와 스타워즈 캐릭터 등의 퍼레이드가 열리고, 오후 1시30분엔 일반인 대상 다스베이더·스톰트루퍼의 무대인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스타워즈 팬 및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타워즈 데이’는 스타워즈 영화 속 유명한 대사인 “포스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의 영어 표현이 5월 4일(May the Fourth)과 비슷하게 들리는 데서 유래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 지금은 일반인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아 왔으며, 매년 5월 4일이면 전 세계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J.J. 에이브럼스(J.J. Abrams)가 감독을 맡아 제작 중이며, 2015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