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홍진호 ‘수상해’

[헤럴드경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사이가 수상하다. 하여간 그렇다.

JTBC ‘5일간의 썸머’가 지난 21일 첫방송됐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5일간 함께 여행을 할 커플로 유상무-장도연, 레이디제인-홍진호, 김예림-로빈이 선정됐다.

특히 이 중 가장 친근한 커플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였다. 이미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자주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은 비교적 어색함이 덜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앞두고 같이 장을 보는 모습에선 서로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낭만적인 여행을 위해 예쁜 그릇을 고르는 레이디 제인과 너무 현실적이라 라면, 건전지 등을 챙기는 홍진호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의 말끝마다 불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결국 찢어져 각자 쇼핑을 보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

레이디 제인은 “리얼로 짜증난다”고 폭발했다.

그런데 또 반전이 있다. 두 사람이 막상 프라하에 도착하자 서로를 챙겼다. 나란히 앉아 새롭게 시작될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나눴고, 레이디 제인은 진호의 마이크를 달아주며 밀착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5일간의 썸머’는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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