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연기력 부족에 아쉬웠던 여장 들통 장면 ‘노출만 부각돼 씁쓸’

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사극에 도전한 가운데 연기력 논란에 때아닌 아픔을 맞게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유비(조양선 역)는 극 중 뱀파이어 선비인 이준기(김성열 역)을 찾아 방 안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선은 “선비님”하고 외치며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초조한 듯 방안을 서성였고, 큰 눈을 감았다 뜨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그는 방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 오래 뛰어 온 탓에 거친 호흡을 내쉬며 서둘러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때 옷을 갈아입는 동안 이유비는 계속해서 숨 가뿐 연기를 펼쳤고, 그 과정에서 코가 아닌 입으로만 숨을 쉬는 등 주연 배우로선 다소 부족한 연기력을 펼쳤다.

이에 대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유비 씨 첫주연이라서 기분이 좋나봐요. 계속 크게 실실 웃고 촐싹대고 발랄한 건 좋은데”, “초짜 연기에 너무 거슬려 몰입이 안되네요 ! 캐스팅 기준이 뭔지 !! 이준기 빼고는 글쎄 특히 여주인공 몰입이 안되요”, “이유비는 이준기 선배한테 사극 연기 조언 좀 받아야 할 듯 다른 데선 잘했는데 사극은 좀 부족하네”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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