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다큐멘터리 ‘춘희막이’가 9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춘희막이’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수상했고,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JIPP다큐멘터리 피칭 최우수상, 인천다큐멘터리 피칭포럼 2013 KCA 베스트 피칭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잇는 감동을 선사할 다큐멘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춘희막이’는 본처와 후처라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이지만, 46년 세월을 함께 한 큰댁 막이 할매와 작은댁 춘희 할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 17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두 사람이 서로의 머리를 빗겨주는 모습을 담아 애틋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메가폰을 잡은 박혁지 감독은 다수의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KIPA 우수작품상, 제3회 독립PD 다큐부문 최우수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박혁지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인 ‘춘희막이’는 2년여 간 두 할머니들의 일상과 풍경, 서로에 대한 애증과 먹먹함 등을 화면에 담았다. 여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음악감독을 맡아, 섬세한 선율로 이루어진 서정적인 감성을 더했다.

‘춘희막이’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수상했고,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JIPP다큐멘터리 피칭 최우수상, 인천다큐멘터리 피칭포럼 2013 KCA 베스트 피칭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잇는 감동을 선사할 다큐멘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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