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올랐던 영화 ‘춘희막이’가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EBS국제다큐영화제는 2004년 시작해, 매년 전 세계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세상과 통하다’로 개인의 삶을 넘어선 다양한 삶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메가박스㈜플러스엠과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춘희막이’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EBS국제다큐영화제는 2004년 시작해, 매년 전 세계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세상과 통하다’로 개인의 삶을 넘어선 다양한 삶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춘희막이’는 본처와 후처라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지만, 46년을 함께 살아온 큰댁 막이 할매와 작은댁 춘희 할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세월만큼 깊어진 특별한 인연과 아름다운 동행을 그리며, 극화보다 드라마틱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혁지 감독은 2년여 간 두 할머니의 일상과 풍경, 서로에 대한 애정과 먹먹함 등을 담았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수상했고,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JIPP다큐멘터리 피칭 최우수상, 인천다큐멘터리 피칭포럼 2013 KCA 베스트 피칭상 등을 수상했다.
‘춘희막이’는 영화제 기간, 26일과 29일 양일 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29일 상영 후엔 박혁지 감독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 극장 개봉은 9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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