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100만 돌파…1000만 대작들 틈 ‘조용한 흥행’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개봉 9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백감독, 제작 용필름)는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19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흥행한 판타지 로맨스 ‘어바웃 타임’과 같은 속도이며, 411만 관객을 모은 ‘건축학개론’(8일)의 100만 도달 시점과는 불과 반나절 차이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개봉한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 5주차에 접어들며 흥행 동력이 다소 떨어진 ‘암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 이후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 수를 모아갔다. 오락액션영화들 틈에서 유일한 판타지로맨스 장르의 영화라는 점,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 한효주 박서준 서강준 이진욱 천우희 이동욱 유연석 등 화려한 출연진이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의 주역들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