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윤은혜, 기자들 앞에서 처음으로 사과했지만…

[헤럴드경제]배우 윤은혜가 자신을 둘러싼 의상 표절 논란에 처음으로 공식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윤은혜는 지난 9월 표절 논란이 발생한 후 국내 활동을 자제해왔지만 해당 브랜드의 홍보 모델로서 예정됐던 일정이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현장을 찾은 50여명의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사과와 함께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이고 짧은 포토월 행사를 마친 후 퇴장했다.

윤은혜 관계자에 따르면 윤은혜의 향후 국내 활동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는 지난 8월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을 선보여 1위를 차지했으나 해당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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