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로봇, 소리’는 관객들에게 새해 처음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로봇, 소리’는 전 세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큰 공감을 끌어내는 ‘부성애’에 ‘세상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결합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휴먼 로봇 감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를 로봇이 돕는다는 스토리는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드문 소재로, 영화에 대한 높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함께 ‘로봇, 소리’의 화려한 캐스팅도 화제다. 드라마 ‘미생’에서 활약하며 ‘국민 멘토’라는 별명까지 얻은 베테랑 배우 이성민이 아버지 해관 역으로 등장한다.
또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 등 연기력을 입증 받은 개성 만점의 배우들이 포진해 영화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류준열과 곽시양이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리의 목소리 연기는 배우 심은경이 맡았다. 귀여운 외모의 소리에 심은경의 목소리가 더해진 ‘소리’는 보는 이를 웃고 울리는 로봇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로는 ‘그날의 분위기’가 있다. 1월 14일 개봉하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가운데, 문채원과 유연석의 케미로 관객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도 2월 4일 개봉해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