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백트랙’이 ‘식스센스’와 ‘디 아더스’와 장르를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트랙’은 주인공 피터가 1987년 7월 12일에 벌어졌던 사고를 떠올리게 되면서 의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영화는 미스터리한 전개방식으로 과거 화제가 됐던 작품 ‘식스센스’ ‘디 아더스’를 떠올리게 만든다.
‘식스센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는 아동 심리학자인 말콤이 죽은 자를 보는 소년의 상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탁월한 심리 묘사와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디 아더스’(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도 줄곧 섬뜩한 분위기와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무서운 장면 없이도 충분히 공포스런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니콜 키드먼의 날카로운 캐릭터 연기와 어둠 속의 진짜 실체를 밝히려는 과정이 완벽한 심리 공포를 자아냈다.
‘백트랙’은 피터에게 찾아온 환자들이 20년 전인 1987년 열차사고로 목숨을 잃은 유령들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충격적인 기억을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다.
‘내가 상담한 환자들이 모두 유령이었다’는 반전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자신에게 나타난 유령과 관련된 20년 전의 사고의 기억을 파헤칠수록 더욱 큰 공포를 느끼게 만든다. 또 ‘진짜 공포는 무엇인가’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심리적인 공포영화를 완성시키켰다.
여기에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를 기록한 명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가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를 맡아 숨막히는 공포를 온몸으로 전하는 열연을 펼칠 예정.
또 한 번의 전율을 일으킬 영화 ‘백트랙’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
(사진=수키픽쳐스 제공)
한해선 이슈팀기자 /churabb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