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검사외전’ 상반기 기대작들의 만남

영화 ‘로봇, 소리’부터 ‘검사외전’까지, 2016년 상반기 극장가에 한국영화 대전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먼저 ‘로봇, 소리’는 그간 한국영화에 부재했던 ‘로봇’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부성애’가 담긴 따뜻하고 신선한 스토리로 전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가족 필람 무비’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특히 드라마 ‘미생’의 국민 멘토 ‘오상식’ 과장에서 국민 아빠 ‘해관’으로 변신한 이성민의 연기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가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초 로봇 배우인 ‘소리’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영화 속 깜찍하고 귀여운 소리의 행동은 영화의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소리의 목소리 역에 배우 ‘심은경’이 참여해 소리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과 강동원의 케미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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