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의 대명사 배우 이범수도 자녀들 앞에서는 한없이 자상해지는 아버지로 통했다.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을 돌보는 이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을 돌보는 이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소을-다을 남매를 위해 식사 준비를 했다. 서툴지만 2시간에 걸쳐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이범수의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범수는 아들 다을군과 소을 양이 몇 숟가락을 뜨고 식사를 하지않자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결국 그는 아내에게 조언을 구했고, 식사 전 아이들의 요구에 못이겨 과자를 먹인 것이 원인이었다.
이후 이범수는 아이들과 병원을 찾았고,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침착하게 달래며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진지한 이미지로 통했던 이범수는 아이들에게는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결국 아내에게 조언을 구했고, 아내인 이윤진 씨는 이범수에게 아이들에게 식사 전 무엇을 먹였는지 물었다. 이범수는 “아이가 과자를 달라고 조르는데 안줄 수 없다”며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