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AOA가 16일 자정 발표한 ‘굿 럭(Good Luck)’이 인기몰이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굿 럭’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PPL(간접광고)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OA는 16일 자정 ‘굿 럭’을 발표한 후 유튜브 등을 통해 ‘굿 럭’의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해상안전요원을 컨셉으로 하는 AOA의 상큼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간접광고가 너무 과해서 뮤직비디오를 본건지, 광고를 본건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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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굿 럭’ 뮤비 중 등장한 ‘스프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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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굿 럭’ 뮤비 중 등장한 ‘엘레쎄’ |
실제로 뮤직비디오 중 설현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현재 설현이 광고모델로 있는 음료 ‘스프라이트’가 크게 등장한다.
또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에서는 AOA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의 로고가 클로즈업 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휴대폰 통신사 로고, 차량의 마크 등이 지속적으로 클로즈업 되는 등 이번 ‘굿 럭’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PPL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PPL 논란’에 휩싸인 장면들이 대부분 AOA 멤버들이 광고 모델로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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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굿 럭’ 뮤비 중 등장한 통신사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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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굿 럭’ 뮤비 중 등장한 차량 로고 (위) 1차공개분, (아래) 수정공개분 |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6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굿 럭’의 뮤직비디오가 영상 편집상의 오류로 재등록되었다”고 밝혔다.
편집 후 재공개된 뮤직비디오분에서는 차량 로고 등 논란이 된 장면이 일부 편집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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