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영화 ‘우리들’이 3일 체코에서 열린 제56회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어린이영화 경쟁부문(International competition of feature films for children)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배우 최수인은 최우수 어린이배우 주연상(City of Zlín Award – for Best Child Actor in Feature Film for Children)을 수상했다.

또한 배우 최수인에 대해 “첫 장면에서부터 심사위원들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녀의 눈에서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다.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방식으로 배역에 숨을 불어 넣는 배우 최수인에 심사위원들은 모두 감명 받았다”라고 극찬했다.
영화 ‘우리들’은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외톨이 ‘선’(최수인)과 비밀을 가진 전학생 ‘지아’(설혜인)의 복잡미묘한 여름을 그리며 표현에 서툴고 사람에 멍든 우리들의 마음을 흔드는 올해의 수작이다.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램팀은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우리들’의 진실성”이었다는 코멘트와 함께 “완벽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뛰어난 작업, 그리고 훌륭한 촬영 기법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의심할 여지 없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전세계 영화제들에서 상영되며 관객들을 만나야 하는 걸작”이라 평하며 ‘우리들’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또한 배우 최수인에 대해 “첫 장면에서부터 심사위원들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녀의 눈에서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다.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방식으로 배역에 숨을 불어 넣는 배우 최수인에 심사위원들은 모두 감명 받았다”라고 극찬했다.
즐린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와 최장의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 영화로서는 2013년 ‘범죄소년’, ‘명왕성’이 각각 파노라마와 나이트 호리즌 부문에 초청되었고, 그에 앞서 2011년에는 김새론 주연의 ‘여행자’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특별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리들’은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토론토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전 세계 9개 이상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현재 전 세계의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는 16일 개봉한다.
jin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