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여성캐릭터’ 박신혜의 의사 가운 벗은 모습은?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K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가 의사 가운을 벗은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월화극 1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닥터스’에서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에서 과거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 역을 연기하고 있다. 대역 없는 액션신과 그와는 대조적인 달달 로맨스를 모두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알 수 있듯이 여고생 교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여고생 박신혜’는 남자 시청자들의 판타지와 로망이 반영된 귀여운 캐릭터일 것이다.


하지만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언론과 기자, 진실과 거짓말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장르적 캐릭터도 잘 소화해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이어 ‘닥터스‘에서 박신혜가 연기하는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은 멜로에서도 매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다. ‘민폐사랑은 안한다’는 말은 기존로맨스물 여주인공은 안하겠다는 선언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의학드라마이자 로맨스물인 ‘닥터스‘에서 박신혜는 유혜정의 내면 변화까지 담담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버하는 연기자가 아니라 점점 젖어들게 만드는 배우다.


한편,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된 박신혜는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자연 미인으로서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이전과 다른 쉬크한 룩을 동시에 발산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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